연애

연애는 상호 동의 하에 사랑을 나누는 관계 및 이에 수반되는 각종 행동.

애정을 기반으로 시작하며 성공적인 연애는 결혼의 전초단계로 볼 수 있다.

 

사랑을 나누는 행동이지만 가족 간의 사랑과는 다르게 취급된다.

과거에는 이성 간의 행동으로만 여겨졌으나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확산된 후 동성애자 간의 연애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연애고민

서로가 서로를 연애대상으로 인정하기로 명시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면,

모양새가 어찌되었든 연애라고는 보지 않는다.

아무리 친밀하고 가까운 사이더라도 서로가 연애를 한다고 인정하지 않는다면 연애관계가 아니라는 것이 일반적인 사회 인식이다.

 

이러한 최소한의 요소 외에 연애의 구체적인 형태는 무궁무진하다.

어느 정도의 경향성은 있지만, ‘연애를 할 때는 이래야 한다’는 일반화는 거의 불가능하고 크게 의미도 없다.

심지어 같은 사람도 나이가 들고 환경이 바뀌면 연애에 대한 생각이 달라진다.

이런 점을 악용하여 독선적인 행보를 자신의 연애관으로 포장하는 사람도 있다.

 

미래를 기대하며 서로를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관계를 지속하도록 하고 서로를 책임질 수 있는 언행을 하도록 하자.

이게 간단해 보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가장 추상적이면서도 가장 구체적인 원칙이다.

 

조선 시대나 중동의 이슬람 국가들 처럼 남녀칠세부동석으로 자라나다가 부모님이 정해주면 시작하는 그런 연애를 하라는 건 아니고, 최소한 서로를 ‘사람답게’ 아껴주고 이쁘고 알콩달콩한 관계를 이어나가라는 것.

어장관리니 어쩌니 하면서 결국 서로 마음 상하고 헐뜯고 크게 다투고 깨지고 한쪽이 실연으로 인해 커다란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는 모습이 정상적이고 아름다운 연애가 아니다.

괜히 ‘사람답게’를 강조한 게 아니다.

 

또한, 아무리 연애 상대가 좋더라도 공공장소에서의 과도한 스킨십은 자제하자.

매우 싸늘한 눈초리를 받는 것은 물론, 욕을 먹고 감정 상할 수도 있다.

조금만 참았다가 둘만의 장소에서 마음껏 마음을 표현하자.

 

다만 위 문단의 내용은 성적 또는 이성과의 관계에 대해 보수적인 나라들(한국, 중국, 일본, 각종 중동 이슬람 문화권 등)에 해당되는 내용이고 애인이 외국인인 위키러라면 외국에서는 길거리 스킨십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